미국 시스코시스템즈.일본 도시바등 미.일 14개업체가 멀티미디어 데이터처리 관련기술을 공동개발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네트워크접속기기 최대업체인시스코시스템즈의 일본법인 일본시스코시스템즈는 도시바를 비롯한 NEC.히타치제작소.후지쯔등 자사에 대한 출자기업을 중심으로 한 14개업체가 공동으로 광역네트워크상에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내년 말까지 개발해 국제표준을 겨냥, ITU(국제전기통신연합)등에제안할 방침이다.
이번 공동개발을 위해 이들 업체는 일본 수도권지역에 3개 거점을 두고 이들거점을 전용회선으로 연결하는 실험용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각 개별 테마에 근거해 신기술의 개발.평가.운용등을 전개한다.
<신기성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3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4
아이폰17 프로 맥스, 기존보다 더 두꺼워진다… “배터리 때문”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애플, C1 후속 제품 개발 중… “2026년 적용”
-
9
정신 못 차린 '소녀상 조롱' 美 유튜버… 재판서 “한국은 미국 속국” 망언
-
10
애플, 스마트홈 허브 출시 미룬다… “시리 개편 지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