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는 지난해 냉장고를 비롯해 TV.세탁기 등에 많은 광고비를 지출한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삼성전자.대우전자 등 가전3사는 지난한해동안 컬러TV.VCR.냉장고.세탁기.전자레인지 등 5대 가전제품에 대한광고비로 각각 2백50억~4백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각 업체의 연간 가전제품의 광고비 가운데 80%가 훨씬 넘는 것으로특히 판매경쟁이 심했던 컬러TV와 냉장고.VCR 등에 1백억원 안팎의 광고비를 썼다.
삼성전자의 경우 5대품목 광고비로 약 4백억원을 지출했는데 시장 열세에있던 냉장고부문에 약 1백20억원을 쓴 것을 비롯 세탁기와 컬러TV광고에각각 1백억원과 1백10억원의 광고비를 투입했다.
대우전자 역시 냉장고부문에 집중적인 광고를 실시, 1백10억원을 지출하고컬러TV부문에 85억원, 세탁기부문에 60억원을 사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5대제품 광고에 3백억원 규모의 광고비를 지출했다.
LG전자의 경우 세탁기에 1백억원, 컬러TV에 70억원을 투입했다.
<박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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