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혼잡하고 막힐 때는 짜증스럽더라도 자동차가 편리하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구매욕은 그만큼 강하다.
이제 승용차는 특정 계층의 사치품이나 권세의 상징 따위가 아니라 대중화한생활필수품이다. ▼1백여 년의 역사를 가진 자동차는 기계기술 못지 않게 디자인도 변화해 왔다. 초기에는 마차모양이던 것이 1900년대 초부터 유럽과미국의 승용차 디자인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다같이 기능과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했지만 지리적 여건에 따라 미국과 유럽차의 모델이 달라졌다.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스타일과 색상이 더욱더 멋지게 디자인된 것은 물론이다. 의상이나 가구.집기 등과 마찬가지로 승용차도 디자인에따라 아름답고 우아하거나 보기 흉하고 둔탁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승용차가 아무리 아름답고 멋져도 예술품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승용차를 전자제품으로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한 자동차전시회에 오디오.통신기기는 물론 경보체계.방범장치.위성운행체계 등 각종첨단 전자장치를 통합해 제작한 컨셉트카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이제 승용차는 단순한 운송도구가 아님을 예고하기 때문이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1분기 D램 가격 인상률 '70→100%' 확정…한 달 만에 또 뛰어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단독SK-오픈AI 합작 데이터센터 부지 '광주 첨단지구' 유력
-
4
“용량 부족 때문에 스마트폰 사진 지울 필요 없다”...포스텍, 광 데이터 저장기술 개발
-
5
'메이드 인 유럽' 우대…비상등 켜진 국산차
-
6
속보증시 급반등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7
중동發 위기에 기름값 들썩…李대통령 “주유소 부당한 폭리 강력 단속”
-
8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JP모건 IPO 주관사 선정
-
9
“메모리 가격 5배 급등”…HP “AI PC 확대” vs 델 “출고가 인상”
-
10
DGIST, 세계 최초 '수소'로 기억하고 학습하는 AI 반도체 개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