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스위치.릴레이 전문업체인 대성전기(대표 박재범)가 품목 다변화를 통해 종합전자부품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 73년 설립돼 스위치.릴레이를 주력생산해온 대성은 80년대 이후 자동차전장품.헤드폰.산업용 온도조절기.VTR용 헤드드럼.컴퓨터 프린터용 부품.팩시밀리용 부품.CD데크 등으로 품목다변화에 적극 나서 종합부품업체로의 면모를 빠르게 갖춰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94년부터는 휴대형 CDP 생산에도 나서는 등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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