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마트 운영회사인 소프트타운은 21일 창립 6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라마다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먼드볼룸에서 "C마트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소프트타운은 이번 행사에서 노트북PC.모니터.프린터.스캐너 등 HW와각종 소프트웨어, 소모품 등 컴퓨터관련 모든 제품을 15~50% 할인판매한다고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C마트 거래업체로 공동참여한 KT―NET가 인터네트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한글과컴퓨터( 글오피스3.1).삼성전자(훈민정음95).두인전자(통합보드).극동엔지니어링(오토 캐드) 등의 제품설명회도 실시된다.
소프트타운은 특히 고객들의 컴퓨터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제품경매"라는이색적인 행사를 준비, 가격대가 높은 특정품목을 선정해 행사참가자들이 제품의 하한선과 시중판매가 사이에서 써낸 가격중 최고가를 제시한 참가자에게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김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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