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서부에 위치한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서 대형 멀티미디어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의 통신사업회사 페바콤사등은 동주내 주요 7개도시를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환상고속통신망을 구축하여 내년말까지 정보통신서비스의 타당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인포시티 NRW(약칭 IC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사업은 동주 주요 도시인쾰른, 도르트문트, 뒤스부르크, 뒤셀도르프 등을 광케이블로 연결하는 것이다. 또 이 케이블망에 북부지역 2개도시와 남부의 본을 이어서 총 7개 도시를연결한다. IC프로젝트에는 페바콤사를 중심으로한 20사 이상의 기업연합이운영하며 이 주에 있는 약 5백개 기업과 16개대학, 21개 연구기관, 1만가구정도의 일반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IC프로젝트에서는 재택근무 및 가상공장 등의 근무체제, 대학생의재택청강, 연구소간 및 기업과의 연구성과와 정보교환 등을 실험한다. 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주문형 비디오(VOD), 홈뱅킹 등의 서비스와 민원처리기관과의새로운 통신방법 등도 실험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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