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7일까지 CSS(Customer SatisfactionService)전국 정책발표회를 갖는다.
올해 CSS정책발표회는 예년과 달리 참여대상을 포상자 및 지정점 대표에서 지정점 직원까지 포함시켰으며 CU장이 직접 참여, 행사 규모와 의미를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가 이처럼 CSS정책발표회를 확대한 것은 CSS 중점전략에 대한인식공유가 직원과 지정점 대표자뿐만 아니라 일선 지정점 직원들까지 공유해야 회사가 내세우고 있는 고객만족서비스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고세부 실행방안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일부터 서울지역 및 경기지역, 경북지역 CSS실을 시작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CSS정책발표회는 20일에 인천.충청.호남.경남에 이어 27일에는 강원팀 순으로 진행된다.
LG전자는 CSS정책발표회를 통해 △불친절 서비스 근절을 통한 최고의감동서비스 실현 △재고장 없는 완벽한 수리로 고객만족 창출 △고객응대가제일 빠른 서비스 실현 △세계 최고수준의 CSS달성 등 4가지 고객감동서비스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다.
<박주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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