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영 통신업체인 프랑스 텔레콤(FT)사가 인터네트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미 "뉴욕 타임스"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FT사는 프랑스 전역에서 시내전화요금으로 인터네트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네트 접속서비스사업을 오는 3월15일부터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인터네트 접속서비스에 자사의 온라인 통신망인 트랑스파크(Transpac)를 이용, 요금을 분당 0.08~0.25프랑으로 책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현재 영어로 서비스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프랑스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FT는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서비스를 개발할 전담부서를 신설할 방침인데우선 오는 1.4분기 안에 뉴스, 쇼핑, 전자우편, 전화번호부 등 인터네트에들어갈 서비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인터네트 관련사업의 매출액이 오는 99년에 20억프랑(4억달러)에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에는 현재 인터네트 사용자가 약 5만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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