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유통업체인 마크로가 국내 유통시장 전면개방이후 외국업체로는처음으로 17일 인천시 동구 송림동에 대규모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마크로 인천점"을 개점한다.
국내 합작회사인 한국마크로(주)가 운영하는 이 할인점은 3천7백평의 매장에1만2천여개의 품목을 갖추고 회원을 상대로 제품을 판매한다.
한국마크로는 이 매장의 식품류와 비식품류의 비중을 50대50으로 하고 비식품류 취급품목 대부분을 전자제품으로 갖출 계획이어서 가전을 비롯한 이지역 전자유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마크로는 매장 개설에 앞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천.부평.중동 등지의주민과 자영업자를 상대으로 회원확보에 나서 이미 6만명에 이르는 회원을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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