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종합전자(대표 문승호)가 다음달부터 중국 청도공장에서 소형TV를본격적으로 생산한다.
동국종합전자는 지난 연말 중국 청안공장에 계측기를 설치한 데 이어 이달말까지 월 2만대 규모의 소형TV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험생산을 거쳐 다음달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동국전자는 우선 다음달에는 2천대의 소형TV를 생산하고 오는 3월에는 3천대, 그리고 5월에는 5천대를 생산하는 등 생산량을 차츰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존 구미공장에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만 생산해 내수판매하거나 일본으로 수출하고 중국 청안공장에서는 구모델 위주의 제품을 생산, 전량 미주지역과 중남미.중동.CIS 지역으로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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