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이달초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네트접속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월 3만3천원의 정액제로 유료화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자사의 인터네트 접속 서비스망인 엘림네트(ELMnet를 개통한 이래 무료 시범 서비스 기간 중 하루 평균 3천여명의 이용자가이망에 접속하는 등 서비스가 점차 안정화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다음달부터유료서비스로 전환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개인 사용자의 경우 정액제로 월 3만3천원을 받기로 했으며, 근거리통신망을 통해 접속하는 기업 등 단체의 경우에는 서비스 속도에 따라 4단계의 요금을 책정했다.
<이균성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