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는 과학기술처의 방사성폐기물처분장 건설사업을 한전으로이관하라는 김영삼대통령의 최근 지시와 관련, 이는 과학기술관련조직의 전면적인 개편을 알리는 신호탄이 아니냐며 앞으로의 사태진전에 관심을 집중.
이는 김대통령의 최근 지시가 구본영 전과기처차관의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발탁 직후 나온 것으로 구수석은 과기처차관이임때 "고칠 점이 많으나 시간이 없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언급했던 점을 감안, 앞으로 상당한 개혁적인 조치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
과학기술계는 특히 구수석이 과기처재직때 과기행정조직의 전면적인 개편을건의했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보고서에 공감하는 발언을 많이 했다는점에서 앞으로 이 보고서의 내용이 상당부분 실현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며 이 내용의 파악에 관심을 보이기도.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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