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가구 업체들이 인테리어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한샘이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에넥스와 훼미리가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동양토탈 등도 조만간 참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부엌가구 업체들의인테리어 진출 붐이 일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인테리어 사업이 부엌가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다매년 30% 이상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업체들이 사업을확대하기 때문이다.
한샘은 조명.거실가구.벽지.바닥재 등 인테리어 관련품목 마케팅시스템을갖추는대로 별도 법인을 설립, 인테리어만을 전담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인테리어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급제품과 가격.유통형태등의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에넥스는 최근 인테리어 사업을 전담할 INKO(Interior Korea)사업부를발족했으며 오는 3월에는 역삼동에 인테리어 전문점을 개장할 예정이다. 에넥스는 이번에 발족한 INKO사업부를 통해 부엌가구 판매는 물론 고급주택이나 대형아파트에 거주하는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토털인테리어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향후에는 인테리어 소재 디자인 및 제조.판매까지 전담하는 인테리어전문회사로 독립시킨다는 복안도 마련해 놓고 있다.
이밖에 훼미리는 최근 주택과 사무실.커피숍 등의 인테리어와 붙박이장 설치를 담당할 퍼니마트를 설립했으며 동양토탈도 인테리어 사업 진출을 적극추진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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