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차동해)은 올해 경영 목표를 매출 2천5백억원, 수주 2천7백50억원 등으로 잡고 자동제어전문업체로 위상을 높여나가기로 했다. 포스콘은이를 위해 연구개발부문에 80억여원을 투입, 개발제품에 대한 상품화를 적극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콘은 특히 해외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포스데이타.포스콘등그룹차원에서 추진하는 중국 및 동남아 등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대규모산업플랜트.물류설비공급 등 공공부문 사업에 신규 진출하기로 했다. 포스콘은이와 함께 지난해 도입한 팀단위 책임경영제를 대폭 강화한 신인사제도를오는 3월부터 도입, 내부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콘은 특히 품질관리를 강화, 올 상반기중에 ISO 9001인증을 획득하고기술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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