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전자, 정지형 계전기 등 OEM방식 일본에 수출

대연전자(대표 정기호)는 일본 H사와 정지형 계전기 등 전력보호 계전기를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 이달부터 본격선적에 들어간다.

대연전자가 올해부터 H사에 OEM 공급할 제품은 정지형 계전기 연 1만대, 유도형 계전기 부품 1만세트 등으로 그동안 H사에 기술진을 파견, 1개월간의 제조.생산.시험 등 계전기 관련기술을 전수해왔다.

대연전자는 동남아지역으로부터도 정지형 계전기 연 1만대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해놓고 있다.

<정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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