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이달 중순 인사 및 조직개편을 앞두고 회사 전체적으로 술렁이는 모습.
특히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유통시장개방과 참여업체의 치열한 매출확대경쟁 등 올해 PC시장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격전이 예고되고 있기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예년과는 달리 상당히 대폭일 수밖에 없지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나오고 있어 개편방향에 대한 관심도 더욱증폭.
그렇지만 이같은 대대적인 개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과는 달리 한편에서는 지난해 매출의 획기적인 증대가 이루어져 논공행상에 따른 대대적인승진도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적인 견해도 표출.
<양승욱기자>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