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온도계수(NTC)서미스터업체들이 생산공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시바우라.동광센서.태평양시스템 등 주요 서미스터업체들은 최근의 해외수출물량 증가분 및 신제품 생산을 위한 공장부지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시바우라는 최근 주요 가전업체들이 광주지역으로 잇따라 생산공장을이전함에 따라 이에 대응키 위해 2억여원을 투자해 기존의 광주영업소와 창원영업소를 연결할 수 있는 중간지역에 빠르면 금년말까지 새 공장을 건설할계획이다. 이 회사는 새 공장에서 보일러.밥솥센서를 제외한 전자레인지.에어컨.냉장고센서를 중점 생산할 방침이다.
동광센서는 가스센서 및 자동차 유량센서 소자를 생산하기 위해 총 8억원을투자해 오는 8월 서울 구로동소재 아파트형 공장에 소자라인을 구축, 내년부터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한 태평양시스템은 지난해 개발, 양산에 착수한 Q칩서미스터(고응답성칩서미스터)의 해외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총 6억원을 들여 안산에 있던 생산라인을 신갈공장으로 이전, 생산라인을 효율적으로 배치조정하는 한편 오는2월까지는 자동생산라인의 구축을 완료해 수요증가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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