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코코리아(대표 이의길)가 휴대전화용 커넥터시장에 진출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엘코코리아는 최근 국내 가전시장의 부진 및 가전업체들의 해외 현지생산 증가로 가전용 커넥터시장의 신장세가 둔화됨에 따라사업다각화를 위해 휴대폰용 커넥터 시장에 참여키로 했다.
엘코코리아는 휴대전화용 커넥터시장에 진출하기위해 우선 영국엘코에서배터리커넥터 및 I O커넥터 등 각종 휴대폰용 커넥터를 수입해 판매하고올하반기부터는 국내공장에 생산라인을 구축,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휴대폰용 커넥터시장 진출을 계기로 그동안 50% 이상을차지했던 가전용 커넥터비중을 올해에는 45%로 낮추고 PC주변기기 및 통신용 커넥터의 매출 비중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휴대폰 생산대수가 지난해의 80만대보다 최소 50%이상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휴대폰용 커넥터를 둘러싸고, 현재 인터페이스커넥터를 조립생산하고 있는 히로세코리아를 비롯해 배터리커넥터류를 생산하고 있는 우영 및 골든콘넥터 등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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