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코리아(대표 윤우중)는 미AMP본사가 실시하고 있는、 일종의 지도자 양성과정이라 할 수 있는 "석사학위수료제도"에 이회사 개발팀 최병철차장(36)이선발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세계 AMP 현지법인을 통틀어 1명을 선발、 1년6개월의 석사학위과정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AMP본사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본사가 아닌현지법인에서 대상자가 선발된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선발된 최병철차장은 미국 리하이대에서 공학 및 제조와 관련한 1년6개월의 석사학위 과정을 수료하게 되는데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에도 계속학업과 관련한 지원을 받게 된다.
AMP코리아측은 "이번에 유럽 및 북미지역의 현지법인을 제치고 한국에서대상자가 선발된 것은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장이 기대주로 급부상하고있기때문"이라며 "앞으로 아시아지역、 특히 한국시장에 대한 집중투자가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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