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초자(대표 변일균)가 연 5백만개의 컬러 브라운관용 유리를 생산할수 있는 제3공장을 경북 구미에 건설한다.
한국전기초자는 4일 기공식을 갖고 총 8백억원이 투입되는 구미 제3공장건설에 착수했다. 올 연말 완공예정인 이 공장에서는 최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21인치 이상 대형 컬러TV용 브라운관(CPT) 유리를 집중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와이드 및 모니터용 브라운관(CDT) 유리도 생산할 예정이다.
연산 5백만개 규모의 제3공장이 본격 가동되는 올 연말에는 한국전기초자의브라운관용 유리 생산 능력은 기존 1、2공장의 2천1백만개를 포함、 모두2천6백만개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의 90% 이상을 국내 디스플레이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증설 및 시험라인 가동을 완료한 제2공장이 이달부터본격 양산에 나섬과 동시에 제3공장 건설을 추진、 1년 사이에 생산능려을 1천만개 이상 확대시킴으로써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되었으며 연말께에는 유리 수급 부족현상이 거의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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