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구미공장(총괄이사 송정웅)은 최근 자매마을인 구미시 장천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사과 사주기 운동"을 벌여 10kg들이 사과 7백30상자를 구매했다.
지난 9월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사과 사주기운동은 최근 사과 풍작으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는 자매마을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대우전자 구미공장은 지난해 장학금을 지급한 자매마을 고교생들이고교졸업후 취업을 희망할 경우 우선 채용하고 1월중에 학부모와 학생들을초청, 공장견학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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