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노래방과 단란주점의 19% 가량이 화재발생시 경보설비가 미비하거나 소화장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관내 1천3백12곳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결과18.9%인 2백49곳의 시설이 미비해 시정보완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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