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전자정밀, RF커넥터생산 자동화 박차

대신전자정밀(대표 김영기)은 자동화기계의 도입을 통한 RF커넥터의 생산 을대폭 늘리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신전자정밀은 최근 RF커넥터의 주문량이 폭증함에따라 자동화기계를 잇따라 발주、 생산능력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동화기계도입을 위해 총 1억2천만원을 투입、 현재 자동생산 기계 2대를 도입해 시험생산을 마치고 본격 가동하고 있으며 나머지 설비도 금년중에 세트업을 완료할 계聖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자동화기계의 도입으로 기존에 15공정을 각각의 기계를 통해 처리하던 것을 한대의 기계로 마무리할 수 있게돼 생산효 율성이 2배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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