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인치 컬러 TV용 브라운관(CPT)과 14인치 컬러 모니터용 브라운관 (CDT),레이저 빔 프린터 등 25개 수입선 다변화 지정품목이 내년 1월 1일 부터 수입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상산업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이후 달라진 국제 무역환경을 감안 수입규제 대상품목 중 25개품목을 내년 1월 1일부터 수입선다변화 지정 품목에서 해제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15일자 2면 참조>이번에 수입선다변화에서 해제된 품목은 이들 품목외에 △카 오디오(아날로그방식 제외) △카폰 △노트북PC △전자 매트리스 △동축케이블 등 전자관련 10여개 품목과 △세단형의 자동차 △스테이션 왜건 △차동장치를 갖춘 구동차축등 자동차 및 관련 부품 등이다.
그러나 21인치이상 컬러TV와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는 국내시장 환경을 감안, 수입선다변화 품목에 그대로 존치된다.
<모인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