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생산전문업체인 텔스타통신(대표 박인호)이 3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이동전화용 안테나(모델명 SOW-8503)를 개발、 최근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8백26MHz~8백90MHz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이 안테나는 베이스 커버일 부를 원형으로 설계해 차량용으로 사용이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최대출력이 30W인 이 안테나의 이득은 3㏏이고 높이는 35cm이며 RG-58/U 4.5m케이블을 사용한다.
텔스타통신은 월5천대씩 생산해 내수 및 프랑스.독일 등 유럽지역에 본격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김위년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