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이 현재 수도권 지역에만 제공하고 있는 국제 팩스 서비스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키로 하는등 축적전송방식 전용 국제 팩스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팩스 전용망을 서울 인천 경기등 수도원에서 전국 주요 대도시 로확충하는 한편 패킷 팩스, 국제 음성사서함을 신규 부가서비스를 개발, 내년도 전용 국제팩스서비스의 시장 점유율을 15%(매출액 33억원)로 끌어올릴방침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지난 6월부터 미국스프린트사와 제휴해 축적전송방식의 국 제팩스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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