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裵洵勳)가 가스오븐레인지(모델명 DOR-610P)를 개발, 이달 중에 시판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븐부의 용량이 62리터로 기존 오븐레인지보다 커 크고 많은 분량의 요리도 거뜬하게 처리할 수 있다.또 그릴이 상부에 위치 요리상태를 확인할 때 허리를 구부리거나 앉은 상태에서 브로일러 문을 열고 닫아야하는불편이 없다.바람 또는 취급상의 부주의로 인해 가스불이 꺼지면 안전장치가 작동되므로 가스누설로 인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또 온도조절방식 으로 비례제어방식을 채용해 오븐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權祥熙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