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전자미디어사업에 진출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IBM은 영국 로이터통신사와 제휴하 여로이터가 제작한 문자뉴스를 인터네트를 통해 PC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IBM은 이 새로운 서비스인 "인포마켓 뉴스티커"를 위해 최신 뉴스 제목을 화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내보내는 소프트웨어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인터네트의 보급으로 전자미디어업계의 벽이 낮아짐에 따라, 앞으로컴퓨터와 통신 등 다른 업종으로부터의 신규참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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