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특허청은 WTO 체제 출범에 따라 앞으로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9일 특허청에 따르면 안광병특허청장은 지난 7, 8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열린 제7차 한일 특허청장회의에서 WTO체제 출범과 함께 급변하고있는 산업 재산권관련 국제동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며 이를 위해 양국 실무자간 제도개선 협의회를 수시로 개최 키로 합의했다.
안청장은 유지 키요카와 일본 특허청장과 가진 회의에서 이를 위해 앞으로특정분야에 대한 정책수립 및 제도정비와 관련한 정보교환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국제공조방안 모색을 위해 실무자간 협의를 통해 주요사안별로 양국의 입장을 사전조율해 나가기로 했으며 민간기구의 특허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안청장은 현재 우리 특허청에서 추진하고있는 특허자료 검색 및 대민 간특허정보자료 전산화계획에 대해 일본의 첨단 특허기술전산자료 도입과 함 께일본 특허청의 전문가 파견에 합의했다.
이밖에 심사、 심판관 상호파견교육 등 양국간 특허전문인력의 교류를 추진키로 했으며 CD롬공보발간 계획과 관련해서도 양국전문가를 상호파견키로합의했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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