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UPI연합】생활이 유복해지고 있는 북경 주민들이 가장 원하고 있는것은 전화, 컴퓨터, 자동차며 그 다음이 대형 컬러TV와 비디오 카메라, 전자레인지의 순이라는 조사결과가 3일 발표됐다.
관영 영자신문 "데일리 뉴스"지가 발표한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의97.1%가 TV수상기를, 93%가 냉장고를, 88.8%가 세탁기를 이미 그들의 좁은 아파트에 각각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경방송, TV대학의 케 후이신 교수는 이 조사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북경시내 6개 지구의 1천2백가구중 20~70세 사이의 성인 1명씩을 대표로 선정해 실시됐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계획 경제에서 자본주의식 시장경제체제로 눈부시게 전환하는 과정에 있어서 외양도 더많이 의식하게 돼 10년전만해도 비누에만 의존했던 남녀들에게 이제는 샴푸가 필수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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