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MIS) 업계가 단품 패키지를 기본으로 하는 턴키베이스방식의시스템구축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미전산.미래소프트웨어.도은시스템.엔티에스 등MIS공급업체들은 최근 기존 패키지를 고객 요구에 맞게 수정하고 다시 하드웨어를 포함하는 일괄수주형식의 기업전산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서고있다. 이같은 추세는 기업들이 기존 패키지형태의 MIS제품을 구입、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각사 업무와 환경에 적합하도록 통합 제작된 시스템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미전산은 기존 패키지 "스마트"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현대자동차(생산 관리)、포스코(인사관리)、 미원(자재관리)등에 납품하는 등 이 분야에서 가장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래소프트웨어는 통합패키지 "인센티브"에 네트워크기능을 추가한 회계.
인사관리시스템을개발、 태평양화학.한양타이어.다인 등에 공급했다.
도은시스템도 인사.판매.회계관리 패키지 "포커스"에 이 회사가 자체개발 한통신프로그램을 추가한 통합시스템을 텔슨전자.대한사회복지회.다코전기.
마모드등에 납품했다.
이밖에 엔티에스는 최근 인사.회계관리프로그램 "윈파트너"를 대학교 특성 에맞게 재구성해 국민대에 구축했으며 이를 지방대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 다. <이일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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