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공학연구소(SERI) 인공지능연구부 컴퓨터비전연구팀(팀장 이종훈박사 은 30일 차량내 속도와 방향을 감지하는 센서를 장착、 기존의 GPS(Globa lPositioning System)방식을 보완、 오차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혼합형 위치 측정시스템을 현대전자와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그간 GPS방식에서 문제가 되었던 고층건물사이에 서의 작동불량및 최고 3백m에 이르는 위치오차를 20m이내로 줄인 것이 특징 이다. 동시스템은 속도센서에 의해 바퀴의 회전비율로 차량속도를 계산하고 방향 센서가 차량의 주행방향을 측정、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는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또한 이박사팀이 이미 GPS를 이용해 개발한 차량주행안내시스 템과 병행해 사용이 가능하다.
이박사는 "내년중으로 혼합형 위치측정시스템과 차량주행안내시스템을 접목시킨 시제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김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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