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는 기존 모델에서 캡션기능을 빼 가격을 낮춰 제품경 쟁력을 높인 VCR 새 제품(모델명 LV-565)을 이달부터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6헤드 모노방식에 3배 전용 헤드、 자기진단 및 그림 메뉴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기존 모델인 "GHV-560"에서 캡션 등 일부 기능을 뺀 것으로 소비자가 격은 1만원 낮아진 42만9천원이다.
LG전자측은 이 새 제품이 삼성전자와 대우전자의 4헤드 모노제품(SV-75D、 DV-F64) 등 경쟁사의 제품에 비해 기능이 뛰어나고 기본 기능이 충실한데다 값도 1만~3만1천원정도 싸 제품경쟁력이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신화수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