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오락채널인 현대방송(대표 채수삼)은 자체 제작한 휴먼다큐멘터리인간기행 "보리"편으로 불교관련 우수방송프로그램 콘테스트인 보리방송문화상 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도계암 보리"편은 지난 5월 어린이날 기념으로 제작 방송한 프로그램으로 핏덩어리인 채 어머니에 의해 절집앞에 버려져 비구니 혜관스님의 손에 키워지고 있는 동자승 보리(6세)의 일상생활을 그린휴먼다큐멘터리이다. 이 작품은 실화를 소재로 순수한 동심이 상처받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는절집식구들의 사랑을 뛰어난 연출로 완벽하게 구성한 점이 돋보여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보리방송문화상은 한해 동안 방송된 모든 불교 관련프로그램중 TV와 라디오부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 1편씩 뽑아 매년 12월에 시상하는 데 올해는 오는 12월 1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조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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