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공장과 LG전자 창원1공장이 각각 노동부가 산업안전관리기법의보급을 촉진키 위해 제정한 제3회 산업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일반제조 경공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7일 오전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또 건설부문 대상 에삼성중공업건설、 신성(주)가 차지했으며 일반경공업부문 우수상은 만도기 계평택사업본부가 받았다. 삼성전자 수원공장은 협력업체관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기타 관련업체의 부문별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반제조 중화학부문 대상:유공옥시케미컬 * " 우수상:제일모직 여천 공장 *건설부문 우수상:한진건설 *공로상:현대건설 최만진과장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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