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업체들이 부품업체들에게 압력을 행사、 삼성자동차와 부품 업체들 사이에 부품공급계약체결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본닛산계열의협력업체들마저 삼성자동차협력업체들에 대한 기술이전을 기피하고 있어삼성의 자동차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가중.
닛산의 서울사무소가 개설되면서 닛산 협력업체들이 삼성협력업체들에게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잇달아 방한、 기술이전료를 당초에 생각했던 것보다높게 부르거나 기술이전을 고의적으로 지연하고 있는 실정. 이는 부품공급을 둘러싸고 삼성과 완성차업체들의 공방전이 일본에까지 전해지면서 닛산협력 업체들이 삼성과의 계약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지 위해서라는 것.
이에 대해 삼성의 한 관계자는 "국내업체들간의 쓸데없는 신경전으로 이미 국산화된 부품들마저 일본에서 비싼 값을 주고 사다 쓰게 생겼다"고 불평.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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