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벨사인 벨사우스사와 독일의 철강업체인 티센사가 독일 철도청 이주관하는 통신사업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지난 연초 제휴한 바 있는 이들 두 회사가 도이치텔레콤 DT 과 함께 독일 최대의 통신기반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있는 도이치 반사 주식매각입찰에 응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철도청이 매각하는 도이치 반사의 주식은 49%로, 이를 통해 통신 기반설비를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DB콤"사업과의 제휴 업체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에는 미AT&T사를 포함한 여러 업체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일 통신시장은 유럽 최대로, 오는 2000년에 6백억달러 규모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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