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대표 김선홍)은 18일 21세기 초일류자동차 전문그룹 실현을 위해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김선홍 그룹회장을 비롯해 박삼규 공업진흥청장, 협력업체 회장단 70여명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품질경영대회를 갖고 오는 2000년까지 전협력업체가 ISO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기아는 ISO인증을 취득한 협력업체수를 현재 41개에서 내년까지70개사로 늘리는 한편 97년까지 1백30개사로 확대해 오는 2000년에는 전협력 업체가 인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회장은 이날 연설을 통해 "세계 자동차산업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완성차업체뿐만 아니라 전 협력업체가 동시에 국제 경쟁력을 확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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