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17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신시흥전력소에서 공사 및 지역 관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백45㎵ 송변전설비시스템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92년 착공돼 3년 9개월에 걸쳐 5천4백50억원이 투입된 이 설비시스템 은3백45㎵ 신시흥변전소를 포함한 37개 변전소、 4백10기의 송전철탑、 3백 72km에 달하는 송전선과 설비용량 1천2백만㎵의 주변압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전은 이번 설비시스템의 준공으로 수도권과 반월.시화.구미공단 등 전국 의주요 공단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현재 건설중인 경부고속철도 의주전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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