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나이트 쇼(MBC 밤 9시50분) 무속인 김금화씨가 출연해 사주, 관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굿의 효능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에서 굿을 해야하는 연유에 대해 무속인으로서의 주장을 들어본다.
<>시네마 천국 "다큐멘터리의 또 다른 세계, 다이렉트 시네마"(EBS 밤 9시 35분) 현대 다큐멘터리의 분수령이 된 시네마 베리테와 다이렉트 시네마에서 논점을 출발시켜 다큐멘터리가 현재 어떤 방향으로 변화하며 현실을 담아내고 있는지 알아본다.
<>내사랑 유미(KBS2 밤 9시20분) 차국장이 진호를 불러 사건의 진상을 캐자 영주가 나서서 둘이 팔씨름을 하다 일이 벌쑈어진 것처럼 둘러댄다. 한편 한여사는 선희가 시집갈 마음이 없는 것 같아 답답한 반면 선희는 자기보다도 한여사를 재혼시키는 일이 더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영화특급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SBS 밤 9시50분)정년퇴임을 며칠 앞둔 고참 형사 버트는 마지막 건강진단에서 카드가 바뀌어엉뚱하게도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 그냥 죽는 것보다 근무중에 순직하면보험금 30만달러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버트는 가족들을 위해 순직작전을 편다. 평소에는 몸을 사리던 버트가 생명의 위협도 무릅쓰고 위험한 사건에 뛰어들자 모두가 깜짝놀라는데 . <>세계는 지금 "알래스카의 샛강 살리기"(KBS1 밤 10시)알래스카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곳이다. 우거진 숲과 깨끗한 물로 인해 물고기의 낙원으로 그중에서도 연어가 많이 올라오는 곳이다. 하지만 산업화, 도시화로 인한 공해로 샛강이 오염되자 연어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알래스카주민들은 샛강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 강마다 담당구역을 정해 단체와 개인이 강을 감시하고 보살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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