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카오디오가 유럽규격인 CE마크를 획득했다.
14일 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유럽연합(EU)이 공인하는 CE마크 인증기관 인독일 "MIKES P.S"로부터 카오디오 전 모델에 대해 CE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전자는 PC.모니터 등의 정보기기와 비디오콤팩트디스크플레이 어(CDP) 등 AV기기 등과 함께 유럽지역에 수출하는 모든 제품이 CE마크를 획득 대EU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CE마크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기.전자 제품、 통신 및 기계 제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규격으로 EU는 96년부터 이를 부착하지 않은 제품은 EU지역내 유통을 금지할 예정이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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