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 육군상황도관리 자동화시스템 대상 선정

총무처는 제11회 중앙전산개발 경진대회 대상(대통령상)에 국방부가 출품 한"육군상황도관리 자동화시스템<사진>"을 선정한 것을 비롯 14개 작품을 우 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정부기관의 전산개발 촉진 및 공직사회의 정보문화확산을 위해 총무처가 마련한 이번 중앙전산개발경진대회 금상(국무총리상) 수상작에는 유역현황정보시스템 한국수자원공사 과 "원자력발전소 운전상태 통합감시시스템(한 국전력)" 등 2개작품이、 은상(총무처장관상)에는 해양오염방제시스템(경찰 청).관리자정보시스템(의료보험공단).통계정보시스템(통계청)등 3개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관련기사 4면>또한 동상에는 국민학교교원인사관리시스템.교무일지관리시 스템(교육부).항공기정비CBT시스템.인사사진정보시스템(국방부).인력관리

?스템(수자원공사).2차원퇴적물이동수치모형(농어촌진흥공사).클라이언트 서 버구조의 멀티미디어통신노래방시스템과 노래방용데이터저작도구(한국통신).

통계자료분석관리(내무부)등 8개작품이 선정됐다.

총무처는 14일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과 함께 입상작품과 민간업체의 최신멀티미디어.인터네트.사무자동화 그룹웨어 등 39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조시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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