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 타이틀전문업체인 바바(대표 로종식)는 전자지도 "아. 대한민국 시리즈 제1집 서울편 제작을 완료하고 다음주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바바가 이번에 선보이는 "아. 대한민국-서울편"은 컴퓨터를 이용해 서울의 지도와 관련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는 CD롬 타이틀이다.
이 제품은 2만5천분의1인 전국지도와 1만분의1인 서울지도로 구성돼 있는데서울의 지역구별 주요기관의 위치 및 관련정보를 정확하게 출력해 볼 수있고 전국의 유명 유적지와 관광지 정보는 물론 서울의 명소와 관련된 정보 를자유자재로 확대.축소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지도에 비해 쉽고 간편하게 찾고자 하는 지역정보를 출력 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서울의 각 지역、 건물、 주요기관의 이름만 입력하 면지도상 위치는 물론 각종 관련정보의 검색이 가능하다.
한편 바바는 전자지도 시리즈외에 워드프로세스 정보통신 등 국가 자격검 정수험용 CD롬 타이틀도 이달말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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