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과 뉴텍컴퓨터는 32비트 "OS/2 워프"와 16비트 "PC DOS 7.0"등 IBM운용체계를 기본장착해 번들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뉴텍컴퓨터는 OS/2 워프와 PC-DOS 7.0을 기본운용체계로 채용한 제품을 10일부터 본격 출하함에 따라 국내 PC시장에서도 32비트 운용 체계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95와 IBM의 OS/2 워프간 시장선점경쟁이 본격 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IBM은 지난 8월 모던인스트루먼트(MI)와도 OS/2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이에따라 모던인스트루먼트는 현재 자사의 마더보드에 OS/2를 기본으로장착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뉴텍은 이번 IBM과의 계약으로 자사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오는 12월말 글 OS/2 워프버전 번들공급에 앞서 글 DOS 3.0버전을 우선제공할 계획이며 중앙컴퓨터학원에서 매주 토요일 개설되는 OS/2 워프 무료 교육쿠폰도 제공키로 했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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