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손명원)는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부품불량률을 제품 1백만개당 1백개 이하로 줄이는 "품 질혁신 1백PPM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쌍용은 우선 2백여개 협력업체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여개 협력업체를 1백PPM 추진업체로 선정、 지속적인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참여업체를 40여개로 확대해 1백PPM운동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협력업체 수를 오는 97년에는 80개업체、 2백40개품목으로 늘리고 승용차가 본격 출시되는 98년에는 전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쌍용은 현재의 부품품질 수준에 따라 협력업체를 무검사업체、 무검사율 50%이상업체、 중점지도대상업체 등 3단계로 구분해 각 실정에 맞는지도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쌍용은 품질혁신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에서 실시하는 직급별 교육과정에 20개 협력업체 및 추진사무국요원들을 참여시켜 1백PPM운동 추진시책을 인식시키고 우수기업의 공장견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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