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혼매점이 설 땅을 잃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각사의 제품을 모두 취급하는 가전혼매점들이 수입 소형가전업체의 시장잠식과 전자제품 확보의 어려움、 윤달 등으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또 가격파괴점의 잇따른 등장으로 제살깎기 경쟁이 심화돼 경영악화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태이다.
전국에 40개 회원사를 두고 있는 한국가전양판점협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유통시장 개방에 대응、 가전양판점을 집중 육성해 나간다는 정책을 수립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전3사의 제품공급 불가방침에 따라 제품수급도 어렵고 필립스 등 외산 가전업체들의 시장잠식이 가속화되면서 입지가 약화되 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가전양판점협회 소속 혼매점들은 겨울난방용품의 초기물량도 아직까지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거래선이던 중견 소형가전업체의 부도로 제품수급은 물론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경우기자>
많이 본 뉴스
-
1
앤트로픽 'AI 수출 제재'에 韓 통신사 빌미 제공했나
-
2
노태문 사장, 이달 말 中 BOE 방문…스마트폰·TV 협력 확대 논의
-
3
AI 서비스 수요 폭증에…빅테크, 2년 안에 완공될 아시아 데이터센터 찾는다
-
4
“혈당·혈압·체지방 줄이는 데 좋아”…매일 아침 챙겨 먹으면 좋다는 과일
-
5
삼성전자 환급 행사에 휴대폰 개통 30% 증가...반도체 낙수효과 휴대폰 시장으로
-
6
TSMC, 반도체 '패널 레벨 패키징(PLP)' 본격 양산 준비…삼성과 한판승부
-
7
사진 한 장 넣으면 매장 변신…가천대 오지랖팀, AI 솔루션 'IT테리어' 개발
-
8
삼성전자, 소부장 협력사와 데이터 공유 생태계 만든다
-
9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쿠팡 물류센터서 일한다
-
10
네이버클라우드, 경량 옴니모달 모델 공개…“국방 환경 최적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