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말레이시아, 라오스등 동남아시아에서 대형 통신설비를 수주했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입자 관리 를포함한 대규모 광통신망 확충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라오스에서는 미쓰이 물산 등과 공동으로 국제통신위성 지구국 건설에 참여한다.
최근 동남아시아지역은 경제 성장과 경제 개방정책에 따라 통신기반설비 정비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미국.유럽.일본 통신업체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 해지고 있다. <심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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