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큰 여자 이야기 키가 2m인 여자가 있었다.
너무 키가 커서 시집도 갈 수 없게 된 여자는 어느날 용하다는 약사를 찾아가 키가 작아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 약사는 알약을 주면서 "이걸 먹으면 꿈에 난쟁이가 나올거야. 그럼 난쟁이에게 "나와 결혼해줘요"라고 말해. 난쟁이가 "싫어"라고 하면 키가 10cm 씩줄어들지"하고 말했다.
여자는 집에 와서 약을 먹고는 얼른 잤다.
과연 꿈속에서 난쟁이가 나타났다.
"나와 결혼해줘요"하니까 난쟁이는 정말로 "싫어!"하는 것이었다. 잠깨서 키를 재보니 1백90cm였다.
너무 기쁜 여자는 다음 날 또 약을 먹고 잤다.
역시 난쟁이가 나왔고 키를 재보니 이번엔 1백80cm였다.
날아갈 것 같은 여자는 요즘 모델들도 1백80cm가 많지만 기왕 줄이는거 1백70cm까지 줄이자 하고는 한번 더 약을 먹고 잤다.
꿈에서 난쟁이를 보고 여자는 말했다. "나와 결혼해줘요"그러자 난쟁이는 소리쳤다.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단 말야!!!" <>말 안듣는 호리병 어느 레스토랑에 기막히게 피아노를 잘 치는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는 놀랍게도 키가 18cm밖에 안됐다.
그래서 한 손님이 물었다.
"아니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작은데 피아노를 잘 치죠?" 그러자 지배인 왈 "이 호리병이 모든 소원을 들어 준답니다" 그리고는 호리병을 손님에게 주었다. 그 손님은 집에서 호리병에게 소원을 빌었다.
"호리병아, 돈 1백만원이 나오게 해다오" 그런데 나오는건 돈이 아니라 돌이 1백만개나 나오는게 아닌가.
화가 난 손님은 레스토랑에 가서 18cm 남자에게 따졌다.
"아니 어떻게 된거요? 소원이 안되잖아요? 이 호리병 고장난 것 아니예요? " 그러자 18cm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이보슈 손님. 그럼 난 뭐 키를 18cm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는줄 아슈?" <>시계의 용도 노사연이 저승사자를 따라 저승에 갔다.
그곳에서는 여기저기서 시계가 돌아가고 있었다.
사연:시계가 빨리 돌아가는 것도 있고 천천히 돌아가는 것도 있는데 왜 그런가요? 저승사자:못생긴 사람의 시계일수록 빨리 돌아간다.
사연:그럼 제 것은 어디있죠? 저승사자:네 것은 지금 선풍기로 쓰고 있다.
숫자개그 8앞에서 기를 못펴던 0이 어느날 당당하게 8자 앞을 지나갔다.
기가막힌 8자가 0에게 그 이유를 묻자 0자가 하는말 "내가 오늘 허리띠를 했잖니. 히히" 어느날 1이 길을 가다가 11을 만났다.
그러자 1이 하는 말.
"어, 너 여자친구 사귀는구나!" 어느날 숫자 1만 다니는 학교에 7이 전학을 왔다.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자 수업이 시작됐다.
그 때, 갑자기 선생님이 7을 부르시더니 화를 내며 한마디 하셨다.
"학생, 신성한 학교에서 앞머리 내리면 안돼요" <>세 왕자의 소원 어느 나라에 왕자가 셋 살고 있었다.
그런데 모두 유명한 스님을 따라 속세를 버리고 3년간 공부를 했다.
3년이란 세월이 흘러~ 스님이 말했다.
"너희의 소원을 한가지씩만 들어주겠노라" 왕자1:저는 사자같이 용맹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자 첫째왕자는 사자가 되었다.
왕자2:저는 왕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자 둘째왕자는 왕이 되었다.
왕자3:저는 사자같은 왕이 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셋째왕자는 뭐가 됐을까요? 바로 "THE LION KING".
<>통신하면서 가장 열받는 일 1. 10분가량 힘겹게 글을 썼는데 갑자기 "저장이 안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뜰 때.
2. 힘겹게 접속을 했는데 그냥 끊어졌을 때….(사설비비에서~ △△;)3. 간만에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아닐때 (아이디 빌려준거…. △△;) 4. 채팅실에서 들어가자 마자 욕먹을 때….
<>선녀와 나무꾼 옛날 옛날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목욕을 하다 보니 저쪽 나무 뒤에 한 나무꾼이 몰래 자기를 보고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선녀는 몸을 가리고 그 나무꾼에게 가서 따졌다.
"당신 내옷을 몰래 훔치려고 왔죠? 난 그 책 읽어서 내용을 다 알아요!"그 러자 그 나무꾼은 눈을 깜빡이며 말했다.
"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고 은도끼 금도끼의 나무꾼인데요" <>맹구와 웨이터 맹구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는데 손님을 웃기기로 소문난 웨이터가 다가왔다. 웨이터: 손님,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맹구:우와! 빨리 해주세요.
웨이터:저희 어머니께서 아이를 하나 낳았는데 제 동생도 아니고 제 누나 나형도 아닙니다. 누구게요? 맹구:잘 모르겠는데요.
웨이터:바로 접니다.
웨이터의 얘기가 참 재미있다고 생각한 맹구는 다음날 오서방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기로 했다.
맹구:오서방! 내가 문제 하나 낼게 맞혀봐.
오서방: 그래.
맹구: 우리 엄마가 아이를 하나 낳았는데 내 동생도 아니고 누나도 형도아니야. 누구게? 오서방:몰라.
맹구:우하하하. 그것도 모르냐? 바로 웨이터야. 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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