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타임스 미러사, 신문 폐간 통해 감원

【로스앤젤레스=dpa연합】미국의 신문.잡지 출판회사인 타임스 미러사는 회사개편 계획에 따른 신문 폐간 등을 통해 올해 총2천2백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 뉴스데이지와 볼티모어스 이브닝 선지가 폐간되며 로스앤 젤레스 타임스지는 일부 부서가 축소된다. 또 다른 신문과 잡지 등 출판관련 분야에서도 추가 감원이 실시된다.

타임스 미러는 현재 멀티미디어 사업과 케이블 TV 사업, 전자쇼핑 사업 등에서 손을 떼고 있으며 임대한 사무실 공간도 과감하게 축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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