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퍼시픽 텔레시스와 타임스 미러사가 공동 설립한 온라인 합작회사 가문을 닫게 됐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지난 2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시장환경 변화로 합작회사를 유지하는 것이 불필요해 졌다고 밝히고 합작관계를 청산키로 했다.
이들이 밝힌 시장환경의 변화는 인터네트의 보급 확대로 기업 고객들이 일반인들에 직접 홈쇼핑 및 광고활동을 할 수 있게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홈쇼핑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작회사로 EEC를 설립, 운영해 왔다.
양사는 합작 관계를 청산한 후 각각 인터네트 등을 이용한 정보제공 서비스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